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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18.02.21 16:42

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짝 수번 문제를 공개하지 않는 사항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 답변 드립니다.

해당 사항과 관련된 내용은 우선 책 표지에 명시되어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질문 게시판 공지 글

http://webprogramming.co.kr/qna/903 에 제가 작성해 두었으므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코멘트가 지워진 것은, 말씀이 다소 과격하신 듯 하여 관리자인 제가 임의로 블라인드 처리하였습니다.

회원 가입에 대해서도 문의하셨는데, 저희 명품 웹 프로그래밍 홈페이지에서는 별도로 회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회원 가입은 불가능 합니다.

여기 까지 공식적인 답변이었구요, 개인적인 생각도 좀 덧붙여 보겠습니다.

 

차분히 이론을 공부하고, 예제를 직접 작성해보면 보통 연습문제는 무난히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갖춰지게 됩니다.

저도 재작년 명품 웹 프로그래밍으로 공부하면서 그랬었구요.

어떤 것 때문에 그렇게 화가 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문제를 왜 내냐"라는 말에는 답변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연습문제와 오픈 챌린지는 개인 점검을 위한 테스트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문제가 잘 풀리지 않는다면 답변만 휘리릭 보고 '아 이거였네'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부분이 어떻게 모자른지를 체크하고 다시 해당부분의 이론과 예제를 공부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버리면, 분명 2달 안에 다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전공서적도 정답이 대부분 아예 공개되지 않는 것이며, 일부분의 서적만 절반 공개를 하는 것 입니다.

(전부 공개하는 서적은 아직까지 못 본 것 같습니다.)

또한 위 쪽에 있는 공지글 링크를 들어가보셨다면 이제는 아시겠지만, 절반의 정답 공개는 교수님과 출판사의 협의를 통해 결정된 운영 정책중 하나입니다.

절반의 정답은 죽어라 머리 싸매고 풀어봐도 도저히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 보라고 여지를 남겨둔 것이죠.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절반의 공개로 인해 나머지 절반은 왜 안주냐는 반응이 나타나네요.)

 

겨울방학 중인데도 웹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을 보면 스스로 열심히 해볼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

관심이 없었다면 답 찾는 댓글도 쓰기 귀찮았겠죠. 하지만, 정말 웹 프로그래밍을 더 잘 알고 싶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답을 보는 것보다 이론 한번, 예제 한번을 더 보고 직접 답을 만드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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