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안을 찾아보려 홈페이지까지 찾아왔는데 결국 학습을 통해서 찾으라는게 학습을 위한 목적인건 알겠는데
배우려는 자 입장에서는 스스로 탐색을 통해 답을 찾아가는것이 아주 좋은 습관인건 맞는데 탐색을 통해서 나온 답이 맞는지 아닌지는 알아야하는거 아닌가요 ??
아무리 내가 열심히 탐색을 해도 1+1은 3이라는 답을 구해냈는데 열심히 탐색을 했어도 1+1이 2라는 값이 안나올 수도 있는데 이건 배우는 입장에서 걱정되는 부분이네요
내가 열심히 공부하고 문제를 풀어서 오답이 머리속에 들어가있다면 안하니만 못한 공부가 될텐데 이게 진짜 책의 저자 혹은 출판사가 의도한게 맞나싶을정도로 책 구매자로서
불안하네요
출판사와 저자의 의도대로라면 책 자체에 답안지가 안들어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홈페이지까지 찾아서 들어온사람들은 정말 학습을 위해서 정답이 필요할
수도 있는데 ;; 문제 풀이를 해보고도 내가 어느걸 틀렸는지 틀렸다면 어느부분이 틀렸는지도 알 수가 없다니 문제로서 효능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
이 글을 보시고도 의견에 변화가 없으시다면 전 책을 정말 잘못구매했다는 느낌을 받을거같네요
짝수번 답안은 제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