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ML 태그의 근본을 묻는 좋은 질문입니다.
HTML 태그와 웹문서에 대한 개념을 잠시 정리해보죠.
우리는 배우는 것은 HTML 태그로 문서를 만드는 것입니다. 화면에 출력되는 모양을 만드는 것이라고 잘못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문서를 만든다고 하면, 여기서부터는 장의 제목이고 여기서부터는 절의 제목이고 여기는 본문이고, 여기가 한 문단이고, 여기는 목차이고, 여기를 그림 1-1이고 하는 식입니다.
문서의 각 부분을 표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인 HTML이고, 완성된 웹 문서를 화면에 출력하여 주는 것이 웹브라우저입니다.
<code> 태그의 예를 들면, 이 부분은 본문이나 텍스트가 아니라 코드이다라는 것을 문서 속에 나타냅니다.
<code>function sum()</code>
이제, <code>...</code>는 분명 태그안에 있는 부분이 코드라고 나타내었을뿐 어떤 모양으로 출력하라고 한 지시는 없습니다.
출력되는 모양을 결정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웹 브라우저의 결정 사항입니다. 웹 브라우저가 그냥 까만색의 10포인터의 텍스트로 출력할 수 있죠.
다른 웹 브라우저는 빨간색의 italic 체로 출력할지도 모릅니다. 제가 웹 브라우저를 만들면 파란색에 consolas 체로 출력할지로 몰라요.
그런데, 이제 다시, 근본적으로 각 태그가 출력되는 모양, 즉 문서가 출력되는 모양을 HTML 페이지의 제작자가 만들어 웹 브라우저에게 출력하도록 지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CSS3 스타일 시트이며, 4장,5장에 걸쳐 배우는 내용입니다.
2. 시맨틱 태그 역시 앞의 1번의 해설처럼, 화면에 출력할 목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문서의 구조를 나타내는 태그입니다.
3. figure id=1-1에 대해
새싹님의 말처럼 id를 이용하여 앵커를 달아 놓았습니다. 사실 id는 앵커를 다는데 사용하기 보다는 CSS3 스타일과 뒤에 8,9장에서 다루는 것으로 자바스크립트로 이 객체를 접근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1. HTML 태그의 근본을 묻는 좋은 질문입니다.
HTML 태그와 웹문서에 대한 개념을 잠시 정리해보죠.
우리는 배우는 것은 HTML 태그로 문서를 만드는 것입니다. 화면에 출력되는 모양을 만드는 것이라고 잘못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문서를 만든다고 하면, 여기서부터는 장의 제목이고 여기서부터는 절의 제목이고 여기는 본문이고, 여기가 한 문단이고, 여기는 목차이고, 여기를 그림 1-1이고 하는 식입니다.
문서의 각 부분을 표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인 HTML이고, 완성된 웹 문서를 화면에 출력하여 주는 것이 웹브라우저입니다.
<code> 태그의 예를 들면, 이 부분은 본문이나 텍스트가 아니라 코드이다라는 것을 문서 속에 나타냅니다.
<code>function sum()</code>
이제, <code>...</code>는 분명 태그안에 있는 부분이 코드라고 나타내었을뿐 어떤 모양으로 출력하라고 한 지시는 없습니다.
출력되는 모양을 결정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웹 브라우저의 결정 사항입니다. 웹 브라우저가 그냥 까만색의 10포인터의 텍스트로 출력할 수 있죠.
다른 웹 브라우저는 빨간색의 italic 체로 출력할지도 모릅니다. 제가 웹 브라우저를 만들면 파란색에 consolas 체로 출력할지로 몰라요.
그런데, 이제 다시, 근본적으로 각 태그가 출력되는 모양, 즉 문서가 출력되는 모양을 HTML 페이지의 제작자가 만들어 웹 브라우저에게 출력하도록 지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CSS3 스타일 시트이며, 4장,5장에 걸쳐 배우는 내용입니다.
2. 시맨틱 태그 역시 앞의 1번의 해설처럼, 화면에 출력할 목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문서의 구조를 나타내는 태그입니다.
3. figure id=1-1에 대해
새싹님의 말처럼 id를 이용하여 앵커를 달아 놓았습니다. 사실 id는 앵커를 다는데 사용하기 보다는 CSS3 스타일과 뒤에 8,9장에서 다루는 것으로 자바스크립트로 이 객체를 접근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이상입니다.